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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치]카플란 정말 캐릭터 은퇴시킬 것인가?
    게임이야기/게임뉴스 2016. 8. 25. 20:17

    요즘에 많이 하는 오버워치에 대한 케릭터의 선택도가 아무래도 극에 달하는 모양인듯해요.

    그래서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몇가기 케릭터에 대한 내용이나 아니면 몇가지 기능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 아마도 시작이겠죠.

     

    그런데 이번에 오버워치의 게임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이 케릭터에 대한 은퇴를 언급을 했다는 식의

    뉴스가 뜨기도 했었어요.

     

    게임이 리그 오브 레전드 처럼 영웅이 22명이나 되다보니 밸런스 조정이 쉽지가 않다는 점과 그리고 캐릭의 선호도가 아무래도 그 원인인 것으로 보여지기는 하는데 나중에 다시 찾아보니까

     

     

    제목을 이용한 낚시글로 파악이 되었더군요.

    오버워치 인벤에서 카플란이 아무래도 난리가 나서 그런지 다시 답변을 했는데

     

    "어느 영웅도 은퇴시킬 계획이 없으며
    인터뷰를통해서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말이 과장되게 해석된것같다.
    우린 아주 조금이라도 영웅들을 은퇴시킬 계획은 없다."

     

    라고 답변을 주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인벤에서 이 기사가 올라가자마자 나오는 말이 한조와 위도우가 은퇴할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는데 문제는 블리자드가 아무리 멍청해도 베타때 나온 케릭을 지웠을지언정 현재에 나와서 플레이하고 있는 케릭을 지우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에요.

     

    그중의 하나가 스타크래프트2의 투견이랑 그리고 우주모함을 둘 수 있겠죠.

     

     

    아마도 군단의 심장에서 그대로 나왔으면 테란플레이에서 지상유닛은 애만 나오지 나머지는 하늘 별따기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베타때 몇번 칼질 했지만 결국에는 본편에서는 삭제가 되어버린 유닛이었죠.

     

    그에 반해 우주모함은

     

    공허의 유산 이전에서는 히드라리스크와 함께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공허의 유산이 나오게 되면서 환골탈태를 할 정도로 나름 개선을 했던 블리자드이기때문에 이미 출시된 게임의 케릭을 지운 사건은 없었기때문에 케릭의 이미지를 교체를 할지 언정 삭제를 하지 않았을 것이에요.

     

    그래서 아무래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하면서 인기 없는 케릭들의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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