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3사 계란 인하 소식을 보고

대형마트 3사 계란 인하 소식을 보고

 

 

요즘에 AI사태에 이어서 계란파동까지 일어나니까

수입을 하면서까지 떨어지지 않았던

계란값이 드디어 떨어지네요.

 

 

예전에 AI파동으로 닭들이 집단 폐사하면서

만원에 육박했던 달걀값때문에 전 정부에서는

달걀을 수입까지 했음에도 불구하도 떨어지지 않았더니

이번에 달걀물량이 많은데 달걀신뢰성이 떨어지면서

수요가 떨어지니까 이제서야 달걀 가격을 할인을

하는 모습을 보면.

 

 

개인적으로도 이번 할인에 대해서

솔직히 곱게 보지를 못하겠습니다.

AI파동으로 달걀낳는 닭들이 완전히

집단 폐사를 해도 계란 산지가가 50원에서 500원이

올랐는데 불과 4,5배 가격이 올라가지고

그때에 농가에서 집단으로 소송하겠다는 뉴스도

나왔을 정도인데

 

이번에도 역시난 산지에서는 25%에 폭락을 했는데

7.2 ~ 12.5%를 내린다고...

이것들을 한번 조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기회에 한번 유통구조부터 시작해서

대형마트 3사가 혹시 담합행위를 하지 않았는지

조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자본주의라고 하지만은 무슨 가격이 산지에서는

저렇게 떨어졌는데 판매에서는 고작 저정도만

떨어진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하는 행동을 보면 석유값이 올랐다가

왕창 올리더니 석유값이 내려가면 찔금찔금

내리는 행패를 보인 정유사와 똑같이 보입니다.

 

유통라인부터 시작해서 대형마트에 이르기까지

한번 조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것은 솔직히 산지에서 저정도 떨어졌으면

판매가가 떨어져야 하는데 이런식이면

담합을 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