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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대 맛집 - The ban(더 반)
    일상이야기 2017. 1. 18. 15:01

    전주대 맛집 - The ban(더 반)

     

     

    전주대 근방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서

    그 근방의 유기농 쌈밥 전주대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더 반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주대의 뒷편쪽에 있는데

    그때 날씨가 매우 추워서 가는데

    제법 덜덜 떨었습니다.

     

     

    전주대 맛집으로 유명했는지

    토요일에 가족단위로 방문하러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전체적인 건물은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고 주차도 가능할

    정도로 넉넉합니다.

     

     

    전주대 맛집 더반의 가게안은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이

    11000원으로 비싼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식사메뉴로 제육볶음 2인분,

    떡갈비 1인분으로 시켰는데

    3만원이 넘게 나오기는 하지만

    음식 내용이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더 반에서는 본메뉴가 나오기 전에 쌈싸먹는

    야채가 먼저 나오더군요.

    본인도 최근에 쌈밥집을 오랫만에

    가게 되어서 나름 신기해서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추와 치커리외에

    다양한 채소류도 있어서

    나름 먹는데 괜찮았습니다.

     

     

    전주대 맛집 더 반에서 식사전에 나온

    깨죽으로 평소에 먹는 죽하고는

    달리 뒷맛이 개운한 느낌이 들더군요.

     

    깨죽을 다시 달라고 하지 않았서

    더 줄지는 모르겠지만 깨죽을 먹는

    동안에 음식셋팅이 시작이

    되어서 다먹을쯤에는 메뉴가

    다 나오더군요.

     

     

    이번 메뉴로 나온

    2인분 제육볶음입니다.

    여기만의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이 매운 것을 잘 못먹는데

    여기 제육볶음은 그렇게 맵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제육볶음에 있는 된장국은

    나름 맛이 있어서 한번 더 시켜 먹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나온 떡갈비 1인분으로

    잘 익혀서 나왔는지 나름 괜찮았고

    씹히는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전주대 맛집 더 반의 모든 메뉴가

    다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중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계란찜하고 된장국하고

    복분자로 버무렸다는 왼쪽에 있는

    채소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그외에도 튀김류도 괜찮았고

    다시 달라고 하면 한번 더 주더군요.

    하도 맛있게 먹어서 먹는

    도중에 촬영(!!!) 하는 것도

    잊고 매우 빨리 먹었습니다.(...)

     

     

    그 결과 다 먹고나서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음식도 괜찮게 나오고 반찬도 계속 리필요청하면

    계속 리필을 해주더군요.

     

    채소류는 많이 먹었는데 저것도 양이

    많아서 결국에는 리필요청하지 못했습니다.

    전주대 근처를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집이더군요.

    음식맛도 괜찮고 종업원도 친절해서

    한번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전주대 맛집 더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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